2024.05.14 (화)
'주거침입'검색결과 -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.
이미지 사진:고금중 사이버폭력 예방문구 [청해진농수산신문] 전남 완도군 고금중학교에서 지난 11월18일 점심시간 여교사관사에 초인종도 누루지 않고, 관리를 하는 남성이 학교에서 보관중인 비상열쇠로 무단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. 혼자있던 여교사는 제가 옷을 벗고 있거나 목욕을 하고 있었다면 어쩔 뻔 했냐며 생각만 해도당황하고 충격을 받아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수면장애로 고통을 받고 있으나, 학교에서 보관하는 관사의 비상열쇠로 여교사 방을 열고 무단 침입한 남성 00실장은 반성 및 사과를 하지 않아, 학부모들은...
5년 동안 구속자만 123명. 일제강점기 신안 농민운동 거셌다[청해진농수산신문] ‘암태도 소작쟁의’로 유명한 일제강점기 전남 신안군 섬 지역의 농민운동이 그동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섬 지역에서, 강력하게 진행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 목포대 사학과 최성환 교수 연구팀은 “일제강점기인 1924년부터 1928년까지 5년 동안에만 신안군 지도, 자은도, 암태도, 도초도, 매화도, 하의도 등 모두 6개 섬에서 농민운동이 전개됐다”며 “이 시기에 농민 총 325명이 농민운동에 참여했으며 구속자만 123명에 이른다”고 밝혔다. ...